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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를 국빈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캔버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존 하워드 총리 초청 오찬에 참석하여, 연설을 통해 “대화와 타협의 민주주의, 서로 경쟁하면서 협력하는 관계의 민주주의, 그것이 머릿속에만 있었는데, 이번에 호주에 와서 바로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우리가 바라고 있는 바로 그 민주주의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