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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11일 29개 언론사 경제부장들을 초청해 가진 만찬 인사말에서 경제위기 논란과 관련 "경제 지표를 가지고 말하는데 지표와 관계없이 영세상인과 서민이 말할 수 없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안다"며 "인식 차에 관해서는 논쟁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논쟁해도 결론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알 것"이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서 긍정적 것을 끌어내고 싶었구나, 라고 이해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