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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참석차 과테말라로 떠난 노무현 대통령은 1일 경유지인 미국 시애틀 시내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워싱턴주 동포간담회를 가졌다. 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제가 (내일) 과테말라로 간다. 부담이 좀 되긴 하지만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 여부를) 걱정하지 말라”며 자신감을 표명했다. 이날 동포간담회에는 김기현 한인회장을 비롯해 300여명의 동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