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16일 대구경북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지방화는 새로운 시대의 국가성장전략"이라며 "지역 스스로 창의적인 발전전략을 내놓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찬간담회에서 질의 및 건의자의 의견을 기재한 2장의 메모와 토론회 마무리 발언의 원고가 되는 2장의 메모, 토론자들의 주요 발언을 기록한 2장의 메모 등 총 6매로 구성되어 있다.
2011년 노무현재단 사료편찬특위가 대통령기록관에 요청하여 2014.4.29 인계받은 노무현 대통령 공개기록물 17만 여건의 사본 중 선별한 친필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