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5월 3일 공공기관CEO 혁신토론회에서 남긴 메모. '민간기업과 경쟁하자', '혁신은 여야합의 없이도 할 수 있는 일', '성과지표, 평가-되는 방향으로' 등의 내용이 적혀있다.
노 대통령은 이날 “공기업도 혁신을 통해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 민영기업과 당당히 경쟁해야 한다”며 “민영화 요구 등 공기업에 대한 문제제기는 결국 비효율성에 대한 비판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 노무현재단 사료편찬특위가 대통령기록관에 요청하여 2014.4.29 인계받은 노무현 대통령 공개기록물 17만 여건의 사본 중 선별한 친필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