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우측으로) KBS 이몽룡, 중앙일보 이장규, 한국일보 최규식, 유인태 정무수석, (대통령 좌측으로) 세계일보 유재철, 조선일보 변용식
청와대 인왕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연합뉴스를 비롯한 각 언론사 편집.보도국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기부양 논란과 관련,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함부로 써서는 안된다"면서 "그러나 투자분위기가 중요한 만큼 경제기반을 약화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규제를 과감히 없애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