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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한승주 주미 대사 등 재외공관장들을 부부동반으로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최근 논란을 빚은 5.18 기념식장 주변에서의 한총련 시위를 거론하며 경호가 삼엄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 그리고 국민들에게 두렵게 느껴지지 않는 지도자가 있는 민주주의를 해보려고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