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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은 '생태 견학'을 위해 경남 양산시 통도사의 부속암자인 서운암을 방문해, 암자 주변에 펼쳐진 100여종이 넘는 다양한 야생화를 둘러봤으며 서운암 성파스님이 10여년간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16만대장경 도판(팔만대장경을 도자기에 옮긴 것)을 보관할 '대장경각'을 둘러봤다.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성파스님과의 오찬에서 "봉하마을을 친환경생태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견학차 서운암을 방문했다"면서 "물장구치고 헤엄치고 했던 옛모습 그대로를 살리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방문 배경을 설명했으며 남개연을 봉하마을에 나눠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