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열에는 사진 설명을 | 2열에는 사진을 넣으세요. |
---|---|
태풍 `루사' 피해입은 충북 영동군을 방문하여 피해현황을 보고받는 노무현 대통령 후보와 민주당 의원들
노 후보는 이날 문희상 정동영 의원 등 민주당 소속 의원과 중앙당 사무처 직원 등 50여명과 함께 큰 수해를 입은 이 지역의 농경지에 떠내려온 쓰레기들을 치우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노 후보는 적극적인 피해복구 지원을 요청하는 주민들의 요청에 “정부에서 특별재해지역으로 지정하는 데 예산문제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그러나 재해지역을 넓게 지정하면서도 보상은 피해정도에 따라 차등화해 많은 피해자들이 혜택을 보는 방법을 강구해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