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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쓰는 선거 및 저비용 정치를 보여준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희망의 돼지저금통 전달식'에서 모아진 저금통은 모두 1천570개(모금액 6천500만원 가량)에 달하며, 어린이 두명이 상징적으로 전달한 저금통을 들어올린 노무현 후보
이날 노 후보는 "저는 이 순간부터 국민의 명령에 따라 국민후보로서 원칙과 소신에 따라 대선승리를 향해 정정당당하게 매진하겠다"며"이제는 당도 후보도 하나일 뿐"이라고 말했다. 노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앞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연설에서 연말대선 필승의지를 이같이 다지고 "한계에 부딪힌 수도권 집중 억제와 낙후된 지역경제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위해 충청권에 행정수도를 건설, 청와대와 중앙부처부터 옮겨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