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권양숙 여사, (대통령 좌측으로) 장금방 중국 신화통신, 조기숙 홍보수석, 파이올라 미국 워싱턴포스트 기자, (여사님 우측으로) 히라이 히사시 일본 교도통신 기자, 안네 슈네펜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자이퉁지 지국장, 웰란 프랑스AFP 기자
청와대 충무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막을 열흘 앞두고 서울에 상주하는 외신 기자들과 `APEC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에는 서울에 상주하는 35개 외신사의 지국장급 기자 36명이 참석했다. 노 대통령이 서울 상주 외신 지국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진 것은 참여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