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로그인회원가입
제15차 국가올림픽위원회 연합회(ANOC)총회 개회식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축사에서 마지막 남은 분단국인 한반도가 화해와 협력의 길로 나아가는데 올림픽이 많은 역할을 했으며 앞으로도 세계평화와 화합이라는 올림픽의 목표를 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해 협조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