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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1948년 사건 발생 후 국가원수로선 처음으로 제주 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주 4.3사건 희생자 위령제’에 참석해 불행한 역사 속에서 무고하게 희생당한 넋들을 애도하고 위로했다. 노 대통령은 역사는 있는 그대로 밝혀져야 하며 특히 국가권력에 의해 저질러진 잘못은 반드시 정리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