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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김원기 국회의장, 최종영 대법원장, 이해찬 국무총리, 윤영철 헌법재판소장, 유지담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부부동반으로 청와대로 초청, 송년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동.서남아시아 일대를 강타한 지진.해일재난 피해와 관련, "이번 재난은 인류가 함께 감당해야할 문제"라며 "우리나라도 범국가 차원의 피해재건지원과 긴급구호에 나서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