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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제61회 식목일 행사에서 "잘 사는 나라는 숲이 푸르고, 가난한 나라는 숲이 없다"며 그런 면에서 우리는 잘 사는 나라지만, 앞으로 수준을 높여 그저 푸른 숲이 아니고, 경제성이 있는 숲을 가꾸자"고 제안했다.대통령은 도시 안 또는 도시에 가깝게 있는 숲의 공익적인 기능을 가치로 올바르게 평가하고 그 평가에 따라서 숲을 가꾼 사람에게 적절한 혜택을 돌려주는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