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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숙 여사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부인 로라 부시 여사 등 APEC 회원국 퍼스트레이디들과 함께 정상회담의 마지막 날 부산시립박물관을 찾았다. 21개 회원국중 이날 행사에 참가한 9명의 영부인은 미술관에 도착, 권양숙 여사와 일일이 손을 잡으며 인사를 나눈 뒤 권 여사와 미술관 관계자들의 안내로 영접실에 도착해 잠시 차를 마시며 환담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