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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03년 재경부 업무보고를 받는 등 과천청사를 찾아 경제관련 회의를 주재한 적이 있지만, 2004년 이후 매월 정례화된 경제점검회의를 과천청사에서 직접 주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 대통령이 새해 첫 외부 공식행사로 경제점검회의 일정을 잡은 것은 올해 민생경제 회복과 경제살리기 노력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노 대통령은 회의가 끝난뒤 과천청사에서 근무하는 국장급 이상 공무원 190여 명과 오찬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