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좌측으로)성기준 연합뉴스 편집국장, 김창기 조선일보 편집국장, 오귀환 한겨게신문 편집국장, 이병완 비서실장, (대통령 우측)이종학 KBS보도국장, 임채정 동아일보 편집국장, 이진희 한국일보 편집국장, 이정호 시민사회수석
청와대 충무실
내용
청와대에서 신문.방송.통신.인터넷 등 32개 중앙언론사 편집.보도국장을 초청해 가진 오찬간담회 마무리발언을 통해 “무엇이 정략인지를 말해 주면 좋겠다”며 “정략이면 왜 나쁜지, 무슨 정략인지, 어떤 정략이 왜 나쁜지, 그리고 어찌해서 그런 정략이 성립되는지, 어째서 그런 주도권 잡기의 기도가 성립이 되는지 이런 얘기에 대해서 소상하게 깊이 있게 취재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