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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부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와 관계 공무원 등 APEC 유공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노 대통령은 오찬 인사말부터 맺음말까지 아주 흡족하다. 또 체면이 참 섰다 정말 지극하게 감사한 마음이 생긴다며 2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거듭 사의를 나타내는 등 부산 APEC이 성공적으로 치러진 데 각별한 만족감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