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실비아 카트라이트(Silvia Cartwright) 뉴질랜드 총독, (대통령 우측)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 송민순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 신정승 주뉴질랜드 대사, 김만수 대변인, 조백상 외교통상부 아태국심의관, (뉴질랜드측) 카트라이트 총독 부군, 제인 쿰스(Jane Charlotte Coombs) 주한 뉴질랜드 대사, 스미스 총독비서장, 힌튼 뉴질랜드 외교부 북아시아부국장, 헤리스 주한 뉴질랜드대사관 참사관
청와대 접견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카트라이트 총독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고위인사 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1999년 합의한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심화·확대시켜 나가기로 했다. 양국은 UN,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등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발전시키는 한편 여성인권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대해서도 의견을 같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