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좌측으로) 이혜경 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장, 김진표 교육부총리, (대통령 우측) 한명숙 국무총리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제74회 국정과제회의에서 국제결혼 이주여성에 대한 차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사회통합과 다문화사회 실현에 주안점을 둔「여성결혼이민자 가족 및 혼혈인·이주자의 사회통합을 위한 종합대책」을 보고 받고 이를 확정했다. 노 대통령은 다인종·다문화로의 진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양적, 질적 차원에서 세밀한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