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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장애인의 달을 맞아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엄기봉씨를 비롯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영화 출연진과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 등 모두 17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영화 '맨발의 기봉이' 를 단체관람했다. 영화상영 중에는 시각장애인 및 언어·청각 장애인들이 불편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자막방송과 화면해설방송이 같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