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권양숙 여사, (대통령 좌측)김경진 학생(한국애니메이션고, 영화), (여사님 우측으로)나하나 학생(한국관광대, 요리), 이상옥 여사(나하나 학생 어머니)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제6회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지도교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수상자들에게 "사물을 바르고 정확하게 보고, 반칙하지 않고, 필요할 때 필요한 일을 해야 우리 사회가 희망과 발전이 있다"며 `공존의 지혜`를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