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로그인회원가입
노무현 대통령은 세계한인회장 초청 다과회에서 한국의 국력이 신장되고, 세계의 질서가 자유와 평등이 확대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전제하고, “다만 우리로써 가장 위험한 것은 우리 내부의 분열”이며 “통합의 길로 갈 수 있을까 그것은 숙제”라며 통합을 강조했다. 이날 세계한인회장 초청 다과회에는 53개국 한인회장단 2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