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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차 유엔(UN)총회 고위급 본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하인츠 피셔 오스트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무역과 투자확대 등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노 대통령은 오스트리아가 한반도 평화 번영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북한의 변화와 개방을 위해 노력해온 점에 사의를 표했고, 이에 피셔 대통령은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한국 정부와 6자 회담 참가국들의 노력을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