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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를 국빈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첫 일정으로 멕시코시티 시내 숙소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하여 100세된 고흥룡옹으로부터 100년된 멕시코 이민여권을 기증받고 있다.
이 자리에서 노 대통령은 "참으로 소중한 역사의 기록이고 아울러서 그냥 따져도 정말 귀한 보물이다. 가지고 가서 우리 개인 집이 아니라 국가의 역사기록물 보관하는 곳에 정말 소중하게 보관해서 전 국민들이 여러분의 역사를 다시 확인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