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권양숙 여사, (대통령 좌측) 김성진 해양수산부장관, (여사 우측) 이승재 해양경찰청장, 그외 해양경찰관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동해 배타적경제수역(EEZ) 해양주권 수호와 관련 해양경찰관 격려 오찬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노 대통령은“상대가 도발했을 때 ‘이익보다는 손해가 많겠구나’ 하는 정도의 방어적 대응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는 적어도 일본이 우리에게 도발하지 못할 정도의 국방력은 갖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