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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국무회의에서 말씀하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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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국무회의에서 말씀하는 노무현 대통령]
[제11회 국무회의에서 말씀하는 노무현 대통령]


사료정보

  • 2007.03.06.
  • 대통령비서실
  • 50030
  •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 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좌측으로) 한명숙 국무총리, 김신일 교육부총리, 이재정 통일부장관, 김성호 법무부장관, 장인태 행정자치부1차관, (대통령 우측) 권오규 재정경제부총리
  •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의 폭탄테러로 인한 고(故) 윤장호(27) 하사 순직과 관련,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이제는 고귀하고 값진 것으로 마음속에 간직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윤 하사 개인의 죽음을 단순한 사고 또는 불운으로 볼 것이 아니라 국가의 명령에 의해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상응하게 국민과 더불어 예의를 갖추고 정중히 애도하고 조의를 표하는 것이 도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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