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우측으로) 김병준 정책기획위원장, 변양균 정책실장, 백종천 안보실장, (대통령 우측 두번째 열) 정윤재 의전비서관, 전해철 민정수석, 김용익 사회정책수석
청와대 춘추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40분간 `헌법개정 시안 발표에 즈음한 특별기자회견`을 갖고 개헌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특히 노 대통령은 차기 대통령의 임기 1년 단축을 전제로 각 당과 대선주자들이 차기 정부에서의 개헌 추진을 당론으로 정할 경우 개헌안 발의를 차기 정부와 국회로 넘길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