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로그인회원가입
필리핀을 국빈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마닐라 투투반 역에서 열린 마닐라 철도사업 착수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축사를 통해 남북철도 연결사업은 한국의 대필리핀 유상 원조에 있어 대표적인 지원 사업 중 하나라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메트로 마닐라 지역의 교통 혼잡 문제와 남부 마닐라 지역주민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