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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윤호일 대장 등 남극 세종기지 월동연구대원들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남극기지에서의 생활 및 연구현황 등을 주제로 환담했다. 노 대통령은 재작년 전재규 대원 사고 때 국민들이 마음 아프게 생각했다고 말한 뒤 그런 환경 속에서 일하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노고이고 소중하고 장한 일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