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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각 부처의 인수위 업무보고와 관련한 보고를 일부 장관으로부터 들은 뒤 “인수위는 정부와 정책의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고 공약을 재점검하고 다음 정부의 정책을 준비하는 곳”이라며 “이를 위해 질문을 하고 조언을 듣는 곳이지 지금 집행하고 지시하는 곳이 아니다. 새로운 정책은 다음 정부에서 시행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