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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영천 육군3사관학교 제42기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참여정부의 지난 4년은 중대한 안보현안에 대한 선택과 결단의 시기였다"며 "무력 제재 가능성이 제기될 만큼 북핵문제를 비롯해 이라크 파병, 한미동맹 재조정, 용산기지 이전 등이 어려운 선택을 기다리고 있었다. 전시작전권 전환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였다"고 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