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실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박수치는 노무현 대통령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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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내용
노무현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 정책실과 안보실 소속 전.현직 직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격려하는 등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임기를 1개월여 남겨두고 참여정부 기간 청와대를 거쳤거나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한 데 모아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 대통령은 본관에서 비서관실별로 기념사진을 찍은 뒤 영빈관에서 이들을 상대로 40분 가량 임기를 마치는 소회 등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특히 최근 현안으로 부상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한 심경도 비교적 소상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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