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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에게 우리나라 최고 훈장인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기로 의결했다. 무궁화대훈장은 그동안 새 대통령 취임 직후 수여돼 왔지만, 노 대통령은 대통령직에서 퇴임할 때 받는 것이 타당하다며 취임 당시 이 훈장을 받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