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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을지구당에서 진행된 세도(稅盜) 한나라당 진상 보고대회에서 추미애 의원과 환담을 나누는 노무현 의원
국민회의는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 45개 지구당에서 일제히 `세도(稅盜) 한나라당 진상보고대회'를 갖고 이른바 `세풍(稅風) 사건'에 대한 정확한 진상을 당원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실내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대회에서 "정치권 사정은 정치개혁의 기본이며 제2의 건국과 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전제, "국세청을 통한 자금 모금은 국민의 세금을 도둑질한 반국가적 범죄행위"라는 점을 적극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