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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전현직 국무위원과 12개 국정과제위원회 위원 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열린 '참여정부 국정과제 보고회'에서 인수위가 위원회 조직을 대폭 축소하기로 한데 대해 "위원회 운영경비가 들면 얼마나 들겠나"라며 "장관이 수퍼맨이 될 수 없다. 수평적 개방적 민주적 국정운영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