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좌측으로) 정연주 한국방송협회 회장, 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 탤런트 이영애(문화포장 수상자), 노성대 전 방송위원장(문화훈장 수상자), (대통령 우측으로) 조창현 방송위원장, 조배숙 국회 문화관광위원장, 송도균 전SBS사장(문화훈장 수상자), 지은희 덕성여자대학교 총장(방송유공심사위원장)
63빌딩 2층 국제회의장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44회 방송의 날 축하연에 참석, 최근 `취재지원 선진화방안' 추진 논란 등 언론과 자신의 갈등 관계에 대한 현실적인 괴로움을 토로하면서도 언론개혁은 민주주의의 발전과정에 놓여있는 현 시점에서 부닥칠 수 밖에 없는 `숙명'이라며 언론의 특권 해소를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