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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발언하는 노무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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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발언하는 노무현 후보]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발언하는 노무현 후보]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발언하는 노무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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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발언하는 노무현 후보]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발언하는 노무현 후보]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발언하는 노무현 후보]


사료정보

  • 2002.05.17.
  • 새천년민주당(2000.1-2005.5)
  • 55759
  • 노무현대통령 사저
  • 노무현 대통령후보, (후보 좌측부터)홍상표, 이정옥, 이인용, 이길형, (후보 우측)성광석
  • 서울 여의도 63빌딩

내용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패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대통령 후보
이날 토론회에서 노무현 대통령후보는 "정부보유 은행주식의 매각이 급하다고 산업자본의 은행진출을 허용하면 건전한 경제체제가 이뤄질 수 없다"며 재벌의 은행소유에 대한 반대입장을 재확인했다.

노 후보는 이날 한국방송기자클럽 정책토론회에 참석,"민영화가 시급한 과제이지만 그게 급하다고 나머지를 망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후보는 또 "불공정 경쟁과 독점을 해소하기 위해 재벌에 대해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하니 경제계 쪽에선 시장에 대한 공격으로 해석한다"고 지적하고 "결코 시장원리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노 후보는 이어 "시장을 불공정하고 불투명하게 하는 일부 기업의 잘못된 관행을 규제해야 한다"며 "과거에는 집중과 독점을 규제했지만 지금은 주주들이 기업의 경영상태를 잘 알 수 있게 하는 데 규제가 집중돼 있다"고 현 정부의 기업정책을 옹호했다.

노 후보는 과거 자신의 "재벌해체" 발언에 대해 "상호출자,순환출자로 엉켜있는 문어발식 기업덩어리를 독립된 기업으로 키우는 것도 재벌해체"라며 "그런 의미에서 재벌은 해체해야 시장이 건강해진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88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주장한 재벌해체는 재벌의 경제력 집중을 해소해야 한다는 뜻이었다"고 해명한 뒤 "금기를 깨는 도발적 문제제기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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