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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대학은 국가 이익에 종속되기보다는 인류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발전시키는 근거지가 되어야 합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 세계 평화에 대한 의지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지성인의 자존심입니다. 인류 양심의 보루인 대학이 흔들리지 않는 다면 우리의 미래는 분명히 희망적일 것입니다.[연설 장소]신라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