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미래에 있어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기 위해서 국가가 균형발전을 하는데 대해서는 원론적으로 이의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다만 균형발전을 놓고 수도권과 지방 사이에 다소의 대립 갈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을 놓고 보면 다소 이해관계가 상충되고 그로 인한 갈등이 있을 수 있지만, 조금만 멀리 보면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수도권을 위해서도 균형발전 정책이 꼭 필요한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는 첫 번째는 일자리입니다. 일자리는 기업이 가야 하는데, 기업이 필요한 것은, 경쟁력 있는 기업이 필요한 것은 인재입니다. 인재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 다음 기업이 필요한 것은, 고급의 인재들이 필요한 생활환경 중에 첫 번째가 학교입니다. 경쟁력 있는 학교입니다.
이제 일자리가 제일 중요하지요.
노동부에서 고용지원 시스템을 활발하게 국가적인 영향력을 기울여서, 범정부적이고 국가적인 영향력을 기울여서 고용지원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그것과 연관해서 직업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필요한 모든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일자리 없는 건 중앙 정부의 책임이 아니라, 그 지역에 일자리가 없는 것은 지방 정부의 책임이라는 인식을 갖겠습니다. 협력을 할 방법을 말씀해주시고, 이런 것을 통해서 중앙 정부와 지방정부가 합심하여 손발을 맞추어서 국민들의 어려운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고 민생문제의 조금이라도 빠른 해결책을 만들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봅시다.
[연설 장소]청와대 세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