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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엥흐바야르 대통령 내외를 위한 국빈 만찬을 열고 "지난해 몽골 방문은 고향집을 찾은 것처럼 친근하고 편안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꼭 1년만에 서울에서 각하를 다시 뵙게 되어 기쁘다"며 "두 나라가 형제의 나라임을 실감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