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노 대통령 좌측부터)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 (노 대통령 우측부터) 정의혜 통역,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 이선진 주 인도네시아 대사, 윤병세 통일외교안보정책수석
(노 대통령 맞은편) 수실로 밤방 유노요노(Susilo Bambang Yudhoyono) 대통령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 대통령궁
내용
한.인도네시아 확대정상회담을 하는 양국 정상
노 대통령과 유도요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각)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1973년 수교 이래 양국 우호관계가 긴밀히 지속돼 온 데 대해 만족을 표하고, 이러한 협력관계가 앞으로 교역과 투자뿐만 아니라, IT, 원자력, 산림, 개발협력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