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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종로구 국립서울농학교 강당에서 제17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했다. 노 대통령은 투표소에 도착해 주민들에게 "안녕하세요"라고, 권 여사는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넨 후 투표에 임했다. 노 대통령은 투표 사무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 "손이 차네"라며 격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