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좌측으로)김장수 국방부장관, 유가족 이해영(고 이우용 일병), (대통령 우측)박선주 충북대 교수, 인물미상
포천지역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일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이 육이오전사자 유해발굴 현장 감식소에서 유해 감식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노 대통령은 함께한 유가족을 향해 "관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부모와 가족들의 유해를 찾기 위해 노력해줘서 감사하다"며 "정부도 한분이라도 유가족 품에 (유해를)안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