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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을 국빈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영빈관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남북 간에 북핵문제뿐 아니라 항구적 평화체제 문제가 해결된다고 가정하면 그때는 한국이 신용등급 최고가 되는 것을 방해하는 경제외적 요소가 없어진다"고 2ㆍ13 합의를 높게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신용 등급을 최상 등급으로 못하게 하는 딱 하나 남은 요소가 북핵문제, 남북 대결 상태였는데 이번에 합의했다"며 만족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