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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를 국빈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숙소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북핵 해결과 대북 지원문제와 관련, “우리가 (6자 회담에서 북한이 달라는 것을)다 주더라도, 우리가 (대북 지원 비용을) 다 부담하더라도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리고 결국은 (부담이 커도) 남는 장사다”라며 적극적인 대북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