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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호주 시드니를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을 재확인하며 오는 10월에 열릴 남북정상회담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노 대통령은 "남북관계와 6자회담이 진전되면 한반도 평화체제와 동북아 다자안보체제도 발전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