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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각하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우리 두 나라가 명실상부한 동반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양국은 매년 15만명이 왕래하고, 연간 교역량이 80억달러를 넘어서는 아주 가까운 나라가 되었습니다. 교육∙문화∙관광∙스포츠를 비롯한 민간교류도 매우 활발합니다. 특히, 우리의 평화번영정책에 대한 말레이시아의 적극적인 지지는 한반도 평화정착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연설 장소]청와대 영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