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로그인회원가입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평양을 방문 중인 권양숙 여사는 2일 오후 3시,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에서 박순희 조선민주여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류미영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등 북측 여성 지도자 11명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대통령 부인이 백화원 영빈관에서 행사를 주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